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궁금하지만 물어볼 수 없었던 많은 질문들!
연세마이덴치과 대표원장 닥터꼬집이 직접 질문에 답변하는
'구독자 랜선상담' 20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의 질문은?
어금니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웠는데
3개월째 찌릿한 통증이 지속돼요.
치과에서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는데
발치 말고 방법이 없을까요?
언제까지 지켜봐야하나요?
신경치료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니 답답하실텐데요.이런 경우 발치 말고 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어떤 치료 방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크라운 씌운 뒤 불편함 원인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 신경과 혈관을 제거하기 때문에
차거나 뜨거운 것 등 온도변화에 대한 감각이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신경치료 후에도 찌릿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우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제거하지 못한 신경관
치아 내부에는 신경관이 여러개 존재하는데요,
신경치료 중 미처 찾지 못한 신경관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2. 치수 잔사
신경관은 다 찾았더라도 내부에 치수 잔사가 남아있다면
통증이나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두 가지 경우에는 남아있는 신경관이나 치수 잔사를 찾아서
깨끗하게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모든게 잘 제거가 됐다면
찌릿하거나 불편한 통증이 사라질 수 있어요.
크라운 치료 후 찌릿함, 정상?
신경치료 중 놓친 신경관도 없고,
치수 잔사가 없도록 깨끗하게 치료가 잘 됐더라도
치료 후에 불편감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신경과 혈관 조직을 제거하더라도
뿌리 끝 부분에 있는 치주 인대나 뿌리를 감싸는 뼈 등
치아를 제외한 부위에 신경이 분포하기 때문에
치료한 부위에 불편감이 나타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불편감은 일시적으로 지속되다가
회복되면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신경 치료 후에 불편감이 있다면
최대한 치료 부위에 자극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발목이 삐었을 때 계속 뛰고 돌려보고 하면
회복이 늦어지는 것 처럼
회복 중에는 최대한 자극을 피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크라운 치료 후 통증, 해결 방법
그럼 이런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얼마나 지켜보고 기다려야 하나요?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을텐데요,
신경치료가 잘 됐다는 전제 하에 불편감은
1~2달 내에 사라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감과 통증도
서서히 괜찮아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이 경우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기 때문에
불편감이 많이 감소되면 최종 보철 치료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1달이 지나도 불편감, 통증이 감소하지 않고
지속되거나 점점 더 심해질 경우에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만, 발치는 가장 마지막에 고려해야할 방법입니다.
치아 크랙이 확실한 경우라면 발치를 해야할 수 밖에 없지만,
크랙이 아니라면 치근단 절제술이나 치아 재식술과 같은
보존 치료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최대한 내 치아를 살리는 게 좋기 때문에
발치 전 치료방법을 여러가지 고려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신경치료 후 통증, 크라운 후 불편감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치료 후 통증과 불편감이 지속되는 양상을 잘 관찰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광화문] 연세마이덴치과로 전화 및 카카오톡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해당 치료 케이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 영상보기🔻
(이미지 클릭시 유튜브로 바로연결)
🔻 연세마이덴치과 상담하기 🔻
(이미지 클릭시 카카오톡으로 바로연결)
'Info > 치아의 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반기 공채 시즌, 취업 전 준비할 치과치료 BEST3 종각역치과 (1) | 2025.01.29 |
---|---|
임플란트 보철물 씌운 뒤 통증이 있다면, 임플란트 통증 4가지 이유 종각치과 (0) | 2025.01.21 |
2025 설날맞이 부모님 명절 선물, 가족과 치아 건강 지키기 종로치과 (0) | 2025.01.09 |
앞니 치수괴사 변색, 실활치 미백 100% 만족하려면? 종로치과 (1) | 2024.12.31 |
크라운 수명과 관리방법, 임플란트 하지 않으려면? 광화문치과 (0) | 202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