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 57조 3항, 의료법 시행령 제 24조에 의거하여 의료심의를 받지 않았으며,
의료법 제 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종각역 1번 출구, 광화문역 4번 출구
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13(청진동 136번지) 삼공빌딩 5층
☎ 02- 6263-2828

 

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 치과입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릴지 고민 중이신가요?
많은 분들께서 부모님께 임플란트 치료를 많이 선물하시는데요.

어버이날,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임플란트를 고민 중이셨던 분들께는
아주 중요한 정보가 있으니 꼭 놓치지 마시고 확인하세요!

 

✅ 건강보험 임플란트 적용 기준 안내

🦷적용대상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적용범위
평생 최대 2개 임플란트 적용 가능,
완전 무치악은 혜택 적용 불가. 부분 무치악 상태만 가능.

🦷본인 부담금
치료 비용의 30%
혜택 범위: 임플란트 식립 및 지르코니아 보철 수복(25년 2월부터 지원)

✅ 2025년 2월부터 지르코니아 크라운도 건강 보험이 적용됩니다!

2025년 2월부터,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이전엔 보험으로 치료하면 PFM(금속도자기)로만 보철 수복이 가능했는데요.
이제는 지르코니아 크라운도 보험 적용이 가능해졌어요!

 

✅ 그럼 지르코니아는 어떤 재료인가요?

-치아와 비슷한 자연스러운 색
-금속이 들어가지 않아 이물감이 적음
-강도가 높아 오래 사용 가능
-디지털 방식으로 정밀하게 제작되어 높은 적합도

이제는 자연스러운 치아색 크라운도 보험이 가능하니,
부모님께 드리는 실속있는 어버이날 선물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이외에도 다양한 크라운 재료에 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3HMw28B680c?si=93bcJNhDaBrJIX9T

 

종각역 1번 출구, 광화문역 4번 출구
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13(청진동 136번지) 삼공빌딩 5층
☎ 02- 6263-2828

5월 진료일정을 안내드리니, 내원 및 예약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는 ☎ 02- 6263-2828 로 연락주세요!



[2025년 5월 진료안내]

월/화/수 : 10:00 ~ 20:30 (야간진료)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 09:00 ~ 13:00

[점심시간] 13:30 ~ 14:30 (토요일 제외)

※ 목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진
※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야간진료

진료 일정을 확인하시어
착오없이 내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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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문의 : 02-6263-2828
■ 홈페이지 : http://www.myden.kr/
■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yde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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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 @연세마이덴치과
■ 병원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13, 삼공빌딩 5층 (종각역, 광화문역/주차 가능)


▽연세마이덴치과 예약하기▽

 

 

 

※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치료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입니다.

저희 병원에는 치아를 살리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환자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저도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모든 치아를 살릴 수 있다면.. 저는 신이겠지요?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 모든 치아를 살릴 수는 없습니다. 사실 안 되는 케이스는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대표적으로 치아를 못 살려내는 케이스 중 하나가 '수직치근파절'이라고 여러번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그것 못지않게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치주 질환' 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실 조금 과감하게 임플란트로 가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치주질환은 결국 신경치료를 해, 통증 조절이 되더라도 결국 임플란트로 가게 되어 있거든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분은 심각한 치주염으로 저희 병원에서 세 개의 임플란트를 진행한 환자분입니다.
처음 오셨을 때는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아프다고 오셨어요. "흔들리기도 하고, 씹을 때 찌릿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어금니 뿌리 주변 뼈가 완전히 녹아 있습니다.
앞쪽 뿌리를 보면 흔들리지 않고 괜찮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뒷쪽 뿌리를 보면 발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치아 표면이 세균에 점령 당해서 살아있는 세포가 하나도 없고 주변을 다 녹았다고 생각하면,

치료 후에 뼈가 생긴다고 보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무조건 발치해야 하고, 혹은 뿌리를 자르던가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치주 질환은 대부분 한 부위만 상태가 나빠지지 않습니다.
특히 이 환자분은 치주 질환이 심하시기 때문에, 해당 47번 치아 뿐 아니라 모든 어금니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앞니쪽도 이미 치주 질환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황이었습니다.
37번 치아도 치아 뿌리가 갈라진 부위가 이미 뼈가 녹기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환자분께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47번과 반대편 37번 치아 상태가 많이 안좋기 때문에,
이 두 어금니는 임플란트하고 다른 치아들은 최대한 깨끗하게 관리해서 끌고가보자고 말씀드리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 47번 오른쪽 아래 어금니 치료 (발치 즉시 임플란트)

 

CT 촬영을 해보니 치아 뒤쪽으로는 뼈가 광범위하게 녹았지만, 앞쪽 뿌리 쪽으로는 뼈가 남아있었습니다.
이 남은 뼈로 고정력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고, 저는 환자분께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드렸습니다.
다만 뒤쪽 뼈가 많이 녹아있으니, 이 부위 뼈이식을 잘해야 할 거 같다고도 추가로 설명 드렸습니다.

 

치아를 발치해보니 치아 뒷쪽 뿌리엔 세균막이 잔뜩 붙어있었습니다.
이 세균막은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고해도 살아있는 세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엔 절대 뼈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엔 과감한 발치가 필요합니다.

​발치 후 염증 제거를 완벽하게 진행한 후, 뼈가 부족한 부위엔 뼈이식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잇몸도 잘 회복되었고, 임플란트도 예쁘게 자리 잡았습니다.

 

■ 37번 왼쪽 아래 어금니 치료 (발치 즉시 임플란트)

반대편 치아도 치아를 살려보려고 잇몸을 열어보았으나, 완전히 뿌리 주변 뼈가 녹아있는 상태였습니다.
해당 치아 또한 과감히 발치 후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는 게 맞다고 판단해 환자분께 설명드렸습니다.

 

치아를 발치해보니 47번 치아와 마찬가지로 뿌리가 까만 세균막으로 덮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치 후 염증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뼈가 녹은 부위에 뼈이식을 하고, 남은 뼈에서 고정력을 얻어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진행했습니다.

 

■ 27번 왼쪽 위쪽 어금니 치료 (발치와 보존술)

37번의 잇몸 치료를 하고나서, 환자분께서 27번 치아에 통증이 있어 내원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보기엔 통증이 있을만한 이유가 없었고, 그래서 신경치료만 해드렸었습니다.

 

치료 받으시고 나서 환자분이 통증이 없다고 하셨고, 그래서 크라운까지 해드렸는데 7개월 뒤에 다시 내원하셨습니다.

7개월만에 27번 치아의 뼈가 완전히 녹아서 오셨어요.

그래서 우선 임플란트 진단을 하고 치아를 뽑아봤더니, 입천장의 뿌리 쪽으로 치아가 완전히 세균막에 덮여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속은 거지요. 바깥 쪽 뿌리가 멀쩡하니까, 입천장 뿌리 쪽의 뼈가 녹은 것을 간과한 것입니다.

(7개월 전엔 환자분께서 통증이 없다고 하시니, 저는 치아를 살려보려 했던거지만 어떻게보면 삽질을 한 거죠.)

남은 뼈에서 고정력을 얻어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했던 앞의 두 치아와는 달리, 해당 치아는 뼈가 많이 녹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뼈를 우선 만들고 3개월 뒤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서 '발치와 보존술'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4개월 후 잇몸 상태를 보니, 잇몸이 잘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 구멍을 내고 임플란트를 식립해 상악동과 연결해 결과적으로 임플란트를 잘 마쳐드렸습니다.

 

■ 마무리하며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치주 질환' 즉 잇몸병 때문에 치아를 많이 상실하게 돼요. 잇몸병은 세균과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밥을 먹고 생활하는 한, 치아 주변에는 계속해서 세균이 쌓이고 막을 치려고 합니다.

​이 세균들이 막을 치는 게 결국엔 우리가 소위 말하는 치석, 치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 손 씻는 세면대에 미끌미끌한 막이 생기듯이, 우리 치아 주변에도 세균들은 바이오 필름을 형성합니다.
세균들은 자꾸 본인의 영역을 넓혀 밑으로 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세균을 어떻게 제거하느냐가 중요한 건데, 이건 집에서 열심히 양치를 하시더라도 잘 되지 않습니다.
결국 치과에서 세균막 관리를 동시에 받으셔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야, 세균막으로 인한 치주 질환으로 치아 발치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에도 27번 치아는 신경치료를 해봐도, 결국 재발하여 7개월만에 찾아오셨습니다.
따라서 신경치료는 연명치료에 불과한 것이며 뿌리 끝까지 간 치주 질환의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과감한 발치 후 임플란트가 해결방안입니다.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rW1tfoF8SPI?si=sl_CcQsgG_qEe3RJ

 




 

 

 

 

 

※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치료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오늘은 치과가 무서워 진료를 미루고 계신

환자분들을 위한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치과 공포증이 있는 분들의 공통된 특징

 

치과가 두려워 내원을 오랫동안 망설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어금니 한 쪽이라도 씹는 게 가능하면 불편해도 참으시는데요.

그러다 양쪽 모두 식사가 어려워지고, 입에서 고름 냄새가 나고,

주변 사람들이 피하는 느낌까지 들면… 그제서야 조심스럽게 치과 문을 두드리십니다.

다만, 문제는 치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면 위장까지 망가지고, 결국 전신의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그만큼 치아는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치과 치료는 단순한 ‘미용’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번 환자분도 치과 공포증을 가진 분이셨는데요.

치아가 많이 망가져 있었지만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살리고,

꼭 필요한 부분만 치료하고 싶다는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오셨습니다.

 

 

다만 환자분의 구강 상태를 확인해보니, 몇몇 치아는 이미 뿌리 끝까지 염증이 퍼져 있었고,

치아들이 손으로 건드리면 빠질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

저희는 뽑기 전에 무조건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요.

이런 경우엔 뽑지 않고 둘 경우, 옆의 치아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한 발치 후 임플란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CT 촬영은 필수! 네이게이션 임플란트로 정확한 식립

 

 

임플란트 수술은 그냥 발치하고 심는 것이 아닙니다.

CT를 통해 남은 뼈의 양을 확인하고,

위아래 교합의 중심에 정확히 식립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또한 아래턱은 하치조 신경관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해야하고,

위턱은 상악동과 같은 해부학적 구조물이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살릴 수 있는 치아'는 끝까지 살리고, 나머지는 임플란트로!

 

 

이번 환자분의 경우, 앞니는 모두 발치했고

어금니 쪽도 상태가 안 좋은 부위는 발치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치아는 가능한 살렸습니다.

나머지 치아의 잇몸도 모두 상태가 좋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잇몸 치료를 병행했고,

열심히 양치하며 관리해보자고 환자분과 함께 약속했습니다. 🦷

 


전신마취 없이, 수면진정요법으로 치료 진행

 

환자분은 치과 공포증이 있었지만 전신마취 하지 않았고,

수면제를 복용하여 긴장이 풀려 졸린 상태에서 편하게 수술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총 3번에 나뉘어 임플란트 치료를 마무리했는데요.

각 시술 때마다 마취를 심도있게 하고 있기에

임플란트 식립할 때 잇몸 치료와 뼈 이식까지 모두 함께 진행했습니다.

앞니의 경우에도 고정력이 충분히 확보되어,

임시치아도 당일에 바로 넣어드렸기 때문에,

치아가 없는 기간 없이 치료를 이어가실 수 있었습니다.


반년 만에 변화된 치아, 건강도 자신감도 UP!!

 

치료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확연했는데요.

불과 6개월 만에 이 환자분은 음식을 잘 씹고, 잘 웃고,

스스로의 구강 상태에 자신감을 갖고, 이제 위생 관리에도 신경 쓰게 되셨습니다.

 

자연 치아보다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임플란트, 그리고 위화감 없는 교합 상태까지.

임플란트를 심은 부분과 원래 치아의 경계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완성되었고, 환자분도 너무 만족해하셨습니다.

환자분은 여전히 마취할 때는 긴장하시는데요.

하지만 "내가 마취만 잘 참으면 치료 중간엔 안 아프구나"하는 신뢰가 생기셨어요.

하지만 앞으로 치아를 잘 관리해나가시면서,

공포증을 점점 극복해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여러분도 치과가 무서워 진료를 미루고 계신가요? 😣

 

"그냥 참자, 곧 괜찮아지겠지..."

 

이렇게 미루다 보면 치료 시기를 놓쳐,

간단히 해결될 문제도 더 큰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치과 공포증이 부르는 더 큰 문제

 

치아는 스스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초기에 간단한 치료로 끝낼 수 있었던 충치나 잇몸 질환도,

치료를 미루다 보면 결국 발치나 임플란트 수술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죠.

이 경우, 치료 시간도 길어지고, 비용도 커지며, 무엇보다 고통도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치과 공포증을 가진 많은 분이 가장 걱정하시는 게 바로 '마취'일텐데요.

하지만 사실, 마취만 잘되면 치료 중엔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세 가지입니다.

 

① 마취 자체가 아프지 않게 가능한가?

② 마취가 잘 안 될 때, 추가적인 대처가 가능한가?

③ 환자에게 맞는 다양한 마취 방법이 준비되어 있는가?

 


💡 연세마이덴치과의 마취 시스템

 

 

저희는 환자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다양한 마취 방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가글 마취 – 입 안을 헹구는 간단한 방식,

구강 내 넓은 부위에 표면 마취 효과 제공.

🔹 연고형 마취 – 연고 형태로 도포하여 국소부위의 감각을 둔화,

주로 주사 마취 전에 미리 사용하여 바늘 삽입시 통증을 줄임.

🔹스프레이 마취 - 마취제를 분무, 특정 부위의 표면 감각을 둔화.

주로 주사 마취 전에 미리 사용하여 바늘 삽입시 통증을 줄임.

🔹 컴퓨터 무통 마취 – 컴퓨터로 제어되는 기기 사용.

압력을 일정하게 조절하여 마취액을 통증 없이 주입.

마취제 주입 시 발생하는 통증을 최소화하여,

특히 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환자에게 유용함.

🔹 수면 진정 마취 –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를 수면 상태에 가깝게 만들어,

치료 중의 불안과 공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환자분은 약간 졸린 상태에서 긴장 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면 마취는 특히 치과 공포증이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치과는 더 이상 무서운 곳이 아니에요 😊

치과 공포증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고 계셨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다양한 마취 방법으로 두려움없이 이제는 편안하게 치료 받으세요.

 


 

오늘은 치과의 다양한 마취 방법과 수면 마취를 통해

치과 공포증을 극복한 케이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치료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치료 케이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 영상보기🔻
(이미지 클릭시 유튜브로 바로연결)


 

 

 

 

 

※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치료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오늘은 요즘 저희 병원에 자주 내원하시는

복잡한 임플란트 케이스 중 하나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래와 같은 고민을 안고 오시는데요.

 

"다른 데선 어렵다고 했는데, 혹시 임플란트 가능할까요?"

"예전에 임플란트를 했는데, 염증이 심해서요. 이거 다시 해야 하나요?"

"제가 시간이 얼마 없는데, 가능한 한 빨리 임플란트를 끝낼 수 없을까요?"

 

이런 고민을 갖고 병원을 찾는 분들 중에는

‘발치 즉시 임플란트’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신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이미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많은 증례가 올라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분 역시 해당 케이스에 속하셨습니다.

 

 

 

환자분은 처음엔 '왼쪽 아래 어금니의 잇몸 고름 주머니를 치료하고 싶어요'하고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해당 치아에 수직치근파절(세로로 갈라짐)이 있어, 결국 임플란트로 가시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치료 후 일정 기간 경과를 보고 임플란트를 식립하지 않고,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하셨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캐스트 포스트 (쇠기둥) 제거 및 크랙 발견

 

 

환자분은 해당 치아에 '캐스트 포스트(쇠기둥)' 2개가 박혀있는 상태셨어요.

그리고 해당 치아(36번)와 그 옆 치아 모두 신경치료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환자분은 최대한 발치 없이 해결하길 원하셨지만, 치아에 크랙이 발견되면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셔야 했기에 해당 부분은 먼저 설명드렸습니다.

 

환자분의 잇몸을 살펴보면 여드름 위치가 뿌리 쪽이 아닌 상방에 위치해 있고,

치아의 뒤 뿌리 쪽 종축으로 뼈가 녹아있었기에 상태가 좋다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환자분께서 최대한 치아를 살리길 원하셨지만 아쉽게도

포스트 캐스트 2개를 제거하고 보니 치아에 크랙 라인이 분명히 보였습니다.

 

해당 크랙 라인과 앞서 살펴본 뼈가 녹은 양상이 분명히 들어맞는 부분이 있었기에,

저희는 굳이 치아를 살리는데 비용을 투자하지 마시고, '발치 즉시 임플란트'로 하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 수술 과정

 

 

해당 환자분은 치아의 뒤쪽 뿌리 주변 뼈가 많이 녹아있는 상태였습니다.

다만 앞쪽은 염증이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비교적 건강한 뼈가 남은 상태였는데요.

그래서 가운데의 중간 뼈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고정력을 얻으려 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위의 사진 속 빨간 선과 같이 아래엔 하치조 신경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이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심지어 해당 환자분은 신경관이 상당히 가까이 위치한 케이스라 더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남은 뼈에서 고정력을 탄탄하게 잘 얻는데 성공하여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후,

힐링 어버트먼트를 얹어 2차 수술까지 당일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임플란트의 치료 기간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인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 환자분은 발치한 날 2차 수술까지 진행된 비교적 드문 케이스였습니다.

보통은 1차와 2차 수술 사이에 약 3개월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을 아예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꿰매고 난 후 2주 뒤 실밥을 풀러 오셨을 때인데요.

고름 주머니도 사라졌고, 잇몸이 거의 치유가 끝난 상태였습니다.

 

 

한 달 후 경과를 봐도 잇몸이 염증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임플란트와 뼈가 붙는 것이 보여 맞춤형 지대주을 제작하고,

아래와 같이 크라운을 씌워 최종적으로 임플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환자분은 앞의 치아는 발치하게 되었지만,

뒤쪽 치아는 아주 깔끔하게 신경치료가 마무리되어 더 오래 유지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전/후 비교 후기

 

 

 

치료 전후 사진을 보시면 올라왔던 잇몸 염증도 가라앉고,

임플란트 한 치아도 치아 색으로 깔끔하게 치료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치료 전후의 사진을 비교해 봐도 치료 결과는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잇몸 염증도 더는 보이지 않고, 치아 주위의 뼈 또한 잘 차올라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환자분은 찝찝한 고름, 염증 냄새가 사라진 깔끔한 잇몸을 얻으셨습니다.

또한 발치 즉시 빠르게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3개월 만에 깔끔한 임플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수술 이후로 환자분께서는 신경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셨고,

'발치 즉시 임플란트'에 관해서도 처음엔 반신반의하셨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에게도 적합한 케이스였구나' 하고 인정하셨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 어떻게 가능한가요?

 

 

우리나라는 음식 자체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이 많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치아에 금이 가거나 쪼개지고 파절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 신경치료나 치주치료를 받는 것이지만,

이것이 잘 안되어 결국엔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분이 임플란트까지는 이해하시는데,

'발치 즉시 임플란트' 수술에 관해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십니다.

 

환자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 아래와 같을 거예요.

"보통은 뽑고 한참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요?"

"어떻게 염증이 있는 부위에 바로 임플란트가 가능한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3가지 핵심!

1. 염증이 재발하지 않게 완전히 제거하는 것
2. 얼마 남지 않은 뼈에서 고정력을 얻는 것
3. 잇몸의 상태와 관계없이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

 

이 세 가지가 충족될 때만 발치 즉시 임플란트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뼈가 고르게 잘 남아있는 경우라면,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는 것은 비교적 쉬울 수 있습니다.

 

다만 발치 와 염증 제거 후, 남아 있는 뼈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탄탄한 고정력을 얻을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과를 선택하시기 전에, 해당 치과가 어떤 치료를 해왔는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왔는지에 관한 증례를 꼭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발치 즉시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치료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치료 케이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 영상보기🔻
(이미지 클릭시 유튜브로 바로연결)

https://youtu.be/1Ovth_ZhVuk

 


 

 

 

 

 

※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치료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오늘은 재신경치료와 치주 수술을 통해 치아를 살려보려 했지만,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한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치아를 살리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발치가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사례에서 그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계속되는 잇몸 염증, 살리는 치료 하고싶어요.

 


이 환자분은 오른쪽 어금니에
지속적인 불편감과 염증이 있어 내원하셨습니다.

이미 몇 년간 치아가 붓고 가라앉기를 반복했으며,
턱까지 통증이 번져 검진을 원하셨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잇몸 염증이 심한 상태였는데요,

잇몸 염증이 치아의 뿌리 쪽이 아닌 치아 중간부분에서 확인되어서
염증 양상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최초 계획은 재신경치료를 통해 치아를 살리는 것이었고,
이를 시작으로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재신경치료 과정

 


재신경치료를 하기위해 레진코어와
과거 신경치료를 했던 재료들을 모두 제거해주었습니다.

모든 재료를 걷어내고 내부를 살펴봤는데요,
육안으로도 매우 지저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의 오염물과 세균을 모두 제거하고
신경관 4개를 최대한 깨끗하게 청소해주었습니다.


내부 청소 후 근관을 꼼꼼히 충전해준 뒤
레진코어로 들뜸없이 마무리해드렸습니다.

문제는 재신경치료 후에도 환자분의 증상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건데요,

치료를 마친 후에도 불편감이 지속되어서,
잇몸을 벌려서 직접 치아 내부와 뿌리의 상태를 확인하는
치주 수술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재신경치료 실패? 잇몸 수술로 원인 파악

 


치주 수술을 통해 잇몸을 열어 확인한 결과,
치아 뿌리 부분에 치아 크랙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크랙은 뿌리에서부터 위로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치아 머리부터 진행되는 크랙은 미세현미경으로 발견이 가능하지만,
거꾸로 올라오는 크랙 라인은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금이 간 치아는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바쁘셔서 자주 내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발치 즉시 임플란트로 최소 내원을 원하셨습니다.

수술해야하는 어금니가 하치조 신경관과 굉장히 가깝게 지나고 있었고,
크랙으로 인해 뼈도 많이 녹은 상태였지만,

3D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CT 촬영을 통해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계산 후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계획했습니다.


치아를 발치해보니 뿌리가 까맣게 많이 안 좋은 상태였습니다.

발치 후 내부의 염증 조직을 깨끗하게 제거해준 뒤
계산된 위치에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해주었습니다.

원활한 회복을 위해 뼈 이식도 해준 뒤
멤브레인을 덮어 잇몸을 꿰매주었습니다.


1차 수술 후 1달, 2달이 지나고  잇몸이 잘 회복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3차 수술을 진행하여
지대주를 식립하고, 최종 보철물을 올려 마무리 해드렸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로 당일 임플란트를 식립한 덕분에
환자분께서는 최소 내원 횟수로 임플란트를 완성할 수 있던 사례입니다.

 


이번 케이스는 뿌리 크랙이 늦게 발견되어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로 이어진 사례였습니다.

신경치료와 치주 수술을 병행해 치아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했지만,
크랙으로 인해 발치가 불가피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뿌리에서 올라오는 크랙은 발견이 어려워 치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가 불편하다면 조기에 진단받고,
필요 시 발치 즉시 임플란트로 치료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광화문] 연세마이덴치과로 전화 및 카카오톡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치료 케이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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