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염증의 특징은 평소에는 큰 증상 없이
지내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잇몸이 붓거나
고름, 출혈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오른쪽 아래 맨 끝 치아가
불편했다가 지금은 괜찮은데
꼭 치료해야 할까요?
통증이 아팠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케이스는 어금니 치근단 염증으로 인해
오염된 내부를 재신경치료한 사례입니다.
치료 전: 평균 수명이 지난 보철물과
어금니 치근단 염증 확인

해당 치아는 한달 전부터 통증이 있었지만
현재는 통증이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또한 과거 치료한지 시간이 오래 흘러
평균 수명인 7년~10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방사선 사진 검사 결과, 신경치료는 적절한 길이로 되어
있었지만 치근단 염증(뿌리끝 염증)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만성 염증의 특징으로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급성으로 발현해 통증을 유발합니다.
치료 계획: 염증 재발 방지를 위한
원칙적 재신경치료 계획

현재 통증은 없으나 만성 염증이 존재하며, 이는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존 보철물과 신경치료의 평균 수명을
고려할 때, 염증의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원칙적인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오염된 신경관을 깨끗하게 재치료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치료 과정: 불쾌한 냄새의 원인,
내부 오염 정밀 소독

먼저 기존의 골드 크라운과 내부
보철물을 조심스럽게 제거했습니다.
제거 후에는 신경관 내부에서 불쾌한
냄새와 오염이 확인되었습니다.
괴거 신경치료가 되어 있더라도 내부가 깨끗하게
소독되지 않았다면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염된 신경관을 미세현미경을 활용하여 철저하게
세척하고 소독하는 재신경치료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재신경치료 후 부어있던 잇몸 염증이 가라앉은 후
레진코어와 크라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치료 결과: 통증과 치근단 염증 해결,
13개월 후 뼈 재생 확인

재신경치료 후 5개월 시점에 증상이 없어졌고
방사선 사진상 뿌리 끝 염증 부위에 뼈가
형성되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13개월 후 검진에서는 녹았던 뼈 부위가
치유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만성 염증은 해결되었고, 어금니의
건강한 상태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며」
지금 현재 통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방사선 사진상 신경치료가 잘 되어 보이더라도
내부 오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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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뿌리 염증, 환절기 통증 재신경치료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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