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1년 365일, 치과를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질환은 무엇일까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바로 짐작하실텐데요, 바로 '충치' 입니다. 충치는 벌레 먹은 치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레 먹는 것처럼 아주 작은 크기부터 침식되는데 초기치료를 놓치면 점차 크기가 커지고 나중엔 치아를 손상시켜 발치까지 가기도 합니다. 

 

평소 양치부터 구강위생관리까지 꼼꼼하게 잘 하신 분이라면 충치가 적은 분들도 많지만 대개 충치는 초기 증상이 아프거나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아 치료를 받으러 올 때쯤엔 이미 크기가 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Best 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자주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으며 '초기에 진단 받고, 치료를 받는 것' 입니다. 그러면 충치가 커질일도 없으니까요. 자, 그렇다면 치과에서는 어떻게 그 작은 크기의 충치를 체크하고 진단할 수 있을까요?

 

 

광화문치과 연세마이덴은 보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진단을 하기 위해 큐레이펜씨(Qraypen C)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형광검사기술이 적용 된 진단장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보는 것만큼 이해가 쉬운 것도 없겠죠?! 예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냥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충치, 치아깨짐 등이 느껴진다기보다,, 그냥 일반인분들이 보시면 그냥 치아,,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보기엔 깨끗해보이죠. 

 

 

광화문치과 연세마이덴에서 큐레이펜을 적용해보았습니다. 그냥 눈으로 볼 때와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시죠? 큐레이펜은 이렇게 충치, 치아깨짐 등을 정확하게 진단 해주는 장비입니다. 놓칠 수 있는 부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 등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죠. 다른 케이스도 볼까요?

 

 

이 사진은 어떠신가요? 치아 깨짐이 보이긴 합니다. 한 쪽이 깨져서 떨어져 나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얼만큼, 어느정도까지 깨졌고 다른 이상은 없는지 광화문치과 큐레이펜을 적용시켜보겠습니다.

 

 

역시 큐레이펜으로 비교 분석을 해보니 문제가 있는 부위를 보다 확실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광화문치과 연세마이덴은 충치치료, 치아깨짐을 비롯해 초진 오신 환자분들의 구강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큐레이펜 진단 과정을 거칩니다. 

 

 

큐레이펜은 치아우식이나 치태교육에 더욱 효과적이며, 소아/성인 치아교정 환자분들 브라켓 주변으로 치태가 있는 것까지 비교관찰이 가능해 환자분께서도 위생관리에 더욱더 신경쓰실 수 있습니다.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자세하게 현재 내 치아를 관찰하고, 관리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죠. 

 

광화문치과 연세마이덴은 치아를 지키고 살리고자 노력하는 곳입니다. 정확하게 진단해서 초기에 치료를 한다면 치료도 어렵지 않고, 무서운 치료(?!)까지 가지도 않겠죠! 건강한 치아를 지켜드리고자 큐레이펜 진단으로 정확하게 관찰하고 치료계획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전후사진 확실하게 비교해봐요!

 


 

관련하여 참고하실 수 있도록, 광화문치가 남택진 원장님께서 치아깨짐/치아파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영상을 첨부합니다.

 

주제 : 치아균열과 치아파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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