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궁금하지만 직접 묻기 어려웠던 다양한 질문들,
이번 구독자 랜선상담 8번째 시간에서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가만히 있을 때 치아가 닿는 게 맞나요?”

 

치아가 닿지 않게 하려다 보니
신경이 쓰이고 힘이 들어가서
어금니 통증까지 생기셨다는 구독자님께서
고민을 보내주셨어요!

오늘 이 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라요!


치아가 맞닿지 않는게 정상이에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치아는 가만히 있을 때
위아래가 살짝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를 몰랐던 분들도 많으셨을 텐데요.

치아끼리 닿아있으면 안정적일 것 같지만,
오히려 턱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서
근육 피로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TV를 볼 때나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있을 때도,
입술은 다물고 있되 치아는 약 2~3mm 정도 떨어져 있어야 해요.

이를 물고 있는 습관은
하루 종일 까치발을 들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까치발을 드는 시늉만으로도
종아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듯이,
치아가 맞닿으면 턱 근육에도 긴장이 생기게 됩니다.

이 악무는 습관이 계속되면
저작근이 뭉치게 되고 연결된 측두근까지 영향을 줘서
턱근육 통증과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이갈이 방지 장치로 근육을 보호하세요

무의식적으로 이를 악물거나 이갈이를 한다면
‘이갈이 방지 장치’를 통해
근육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힘을 집중해야 하는
헬스나 주짓수 같은 운동을 할 때는
스포츠 마우스 가드를 사용해
치아 손상을 예방하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미 근육통이 느껴진다면,
턱 주변과 목 근육, 머리 근육까지 마사지
온찜질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이 외에도 치과에서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통해 증상을 관리할 수 있으니,
통증이 심하다면 꼭 치과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랜선상담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닥터꼬집의 유익한 상담은 계속됩니다!


"턱근육 통증, 어금니 통증 원인과 해결방법 종로치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 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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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사연 및 질문을 남겨주시면

구독자 랜선상담 영상으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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