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염증 고름 2편 - 발치 없이 치아를 지킨 케이스

안녕하세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오락가락 하는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번 장마는 30년간 3번만 기록될 정도로 드믄 '늦은 장마' 라고 하네요. 늦은만큼 짧고 굵게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기상청 예상으로는 8월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여름 휴가 계획 세워두신 분들은 기상청 날씨 예보를 꼭 살피고 주의를 요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잇몸 염증 고름' 2편을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올려둔 포스팅을 보고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들어오셨더라구요. 조회수도 높고, 유입도 많은 주제라 다른 케이스를 추가로 올려봅니다. 

 

남택진 원장님 잇몸 염증 고름 케이스 설명 영상

 

일단, 위 동영상은 남택진 원장님께서 직접 잇몸 염증 고름 케이스를 보면서 설명해주시는거에요. 케이스를 직접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는거라 다소 전문적으로 느껴지실 수 있지만 원장님께서 최대한 쉽게 차근차근 얘기를 해주시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보통 발치 판정을 받곤 합니다...

잇몸염증고름이 있는 경우 많은 분들께서 발치 판정을 받으십니다. 살릴 수가 없다고 판단 되는 경우일텐데요, 물론 심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살리고 지켜낼 수 있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동안의 치료 히스토리,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환자분의 니즈와 치료각오(?!)도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연세마이덴치과에 오시는 환자분들은 '꼭 살리고 싶습니다' 라는 얘기를 하시는데, 치료에 대한 협조도가 높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높습니다. 

 

 

 

 

미세현미경 보유 여부도 매우 중요합니다.

연세마이덴치과는 보존과 전문의가 최대한 치아를 지키고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치과입니다. 의료진의 실력, 전문성 모두 갖추고 있지만 정밀 장비가 없다면 깊은 치료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도 사람이니까요. 눈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고난도 치료를 해야 치아를 살릴 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 고름으로부터 치아를 지키기 위해서는 육안에 비해 최대 25배율까지 확대되는 미세현미경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세현미경을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다루는 의료진도 많지 않다는 점이죠. 익숙하게 다룰 수 있고, 관련 치료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글보다 영상을 보실거라 예상이 됩니다^^ 많은 관심 바라며, 영상으로도 채 해결되지 못한 궁금증이나 다른 곳에서 발치 판정을 받았지만 살리고 싶은 분들이라면 02-6263-2828 번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