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금간치아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병원을 찾아오시는 이유이기도 하죠. 

 

 

치아에 금이 갔다?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사실 이런 얘기를 시작하려면 치아균열과 치아파절의 차이를 명확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금간치아는 크게 5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는데요,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금이 갔는지에 따라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그에 대한 치료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내 치아가 금이 간 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죠. 그래서 연세마이덴치과는 큐레이펜 진단으로 명확하게 금이 간 부분을 체크하고, 메틸렌블루로 염색을 하거나 미세현미경으로 치아를 의도적 발치술을 통해 치료하고 다시 식립하기도 합니다.

 

 

금간치아 진단과 치료방법 설명 영상 (연세마이덴치과 보존과 전문의 남택진 원장)

금간치아 중에서도 수직으로 쪼개진 수직치근파절인 경우는 보존이 어려워 발치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위에서 볼 때는 알 수가 없는 부분이라 해당 치료의 경험이 많은 곳에서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수직치근파절임을 모르고 신경치료를 아무리해도 그 증상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죠. 

 

 

 

금간치아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점! 매우 중요하지만 놓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속 이 치료, 저 치료 받으시는데 증상은 사라지지 않죠 ㅜㅜ 

 

 

 

제대로 된 치료로 내 치아를 지키고, 치아 건강을 회복하는 것! 그 첫걸음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는데서 시작합니다. 연세마이덴치과는 종각역 1번출구에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은 휴진하오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예약 : 02-626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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