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치료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가 필요한 부위에 공간이 부족해
부분교정으로 해결한 환자분의 치료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환자분은 오른쪽 아래 6번 어금니를 오래전에 발치하셨고,
그 결과 7번 어금니와 8번 사랑니가 앞쪽으로 많이 쓰러진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부분교정을 통해 공간을 확보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환자분의 초진 상태와 치료 계획

환자 분은 30대 후반의 남성분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오른쪽 아래 6번 치아 부위 공간이 현저히 좁아져 있는 것을 확인되었습니다.

과거에 전체 교정 치료를 받았던 분이라,
앞니 안쪽에는 유지장치 철사가 부착된 상태였고,
사랑니는 위아래 모두 자라난 상태였습니다.

왼쪽 위아래 사랑니는 충치가 있었고, 아래쪽 사랑니는 심하게 기울어 있어
기능적으로 문제가 많았기에 네 개 모두 발치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8번 사랑니는 7번 어금니를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데 방해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치아 이동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발치가 필요했습니다.
사랑니를 모두 발치한 후에는 오른쪽 아래 치열을 정리하기 위한 부분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왼쪽 아래 어금니 뿌리 끝엔 까맣게 염증이 보여, 재신경치료 계획을 세웠습니다.
해당 치아는 부분 교정하는 부위와는 관련이 없어, 교정 시기와 관계없이 개별적으로 치료했습니다.

 


장치 부착과 고정원 설정

 

부분교정은 필요한 부위의 치아만 선택적으로 움직이는 치료이기 때문에,
치아를 움직이는 데 사용되는 '고정원'의 설정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원래 부분교정 시 고정원이 되는 치아를 3~4개 정도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 환자분은 과거에 전체 교정을 했던 이력이 있어,
유지장치 철사가 오른쪽 송곳니부터 왼쪽 송곳니까지 길고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고,
이를 고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부분 교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 미니 스크류를 함께 식립하였습니다.
이 환자분은 사실 유지 장치가 튼튼해, 스크류 없이도 치료는 가능했습니다만,
젊은 연령대 분이고, 다른 치아가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보강용으로 함께 진행했습니다.

 

 


부분 교정 3개월 차 경과

 

치료 초기에는 아주 얇고 부드러운 와이어를 사용해 치열의 기본 배열을 시작했고,
이후에는 쓰러진 7번 어금니를 세우기 위한 특수한 장치를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자 형태의 철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환자분의 경우에는 목표 치아를 원하는 방향으로만
정교하게 움직이기 위해 철사를 접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약 3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코일 스프링과 접은 철사를 함께 활용하여
치아를 세우고 공간을 확보하는 과정이 진행됐습니다.

처음보다 치아가 점점 세워지면서, 부족했던 임플란트 공간이 점차 넓혀지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부분 교정 7개월 차 경과

 

7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쓰러진 7번 어금니가 눈에 띄게 세워졌고,
6번 어금니 임플란트를 위한 공간도 충분히 확보되었습니다.

7번 어금니는 다소 오래 전부터 쓰러져 있었기 때문에,
뿌리 자체도 앞쪽으로 이동해 있는 상태였는데요.
뿌리까지 완전히 이동시키기엔 시간이 많이 소요돼,
오히려 비효율적인 치료가 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위한 기능적 공간 확보를 우선 목표로 하고,
교합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치료를 마무리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임플란트 식립과 마무리 과정

 

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후에는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뿌리 부분이 뼈와 잘 붙도록 약 2~3개월의 안정화 기간을 가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더이상 접은 철사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와이어를 평평한 형태로 교체하여 공간을 유지하면서도
환자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임플란트 크라운까지 완성되었고,
교합 상태나 주변 치아의 움직임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른쪽 어금니 임플란트를 위한 공간확보 뿐 아니라,
뿌리 끝 염증이 있던 왼쪽 아래 어금니 재신경치료를 통해
염증이 잘아물고 있는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전/후 사진 및 부분 교정의 특징

 

부분교정은 모든 치아에 브라켓을 붙이지 않기에 치아가 예상치 못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고정원을 충분히 확보하더라도 약간의 치아 이동은 생길 수 있기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분교정은 목표 치아만 치료하는 만큼, 결과 역시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이번 케이스의 환자분은 젊으시고 협조도도 좋았으며, 이미 예전에 교정을 완료해 치아가 가지런했고,
하나의 치아만 교정하면 되었던 비교적 간단한 케이스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조건이 맞아, 짧은 기간안에 목표 치료를 잘 달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임플란트가 필요한 많은 환자분은 50~60대 이상으로,  잇몸이나 치주 상태가 더 복잡할 수 있는데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교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대부분 적절히 조절하여 치아 세우기나 공간확보가 가능합니다.

만약 부분 교정없이 그냥 보철만으로 치료를 진행한다면,
쓰러진 치아를 많이 삭제해야 하고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씹는 힘을 견디지 못해 보철물이 깨지거나 탈락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반면 교정을 통해 치아 축을 바로 잡고,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면 보철치료의 완성도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쓰러진 치아를 치료하셔야 한다면,
부분교정을 하나의 선택지로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부분교정 수술 과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치료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치료 케이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 영상보기🔻
(이미지 클릭시 유튜브로 바로연결)
https://youtu.be/fsST75v59j8

 


 

 

 

 

 

※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치료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 입니다.

​치아에 금이 가 있는 상태로 발치 진단을 받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점보를 찾아보고 오시기 때문에,
'치아에 금이 갔으면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치아가 정말 그런 상태인지,
반드시 발치해야 하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아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의 입장에서는 겉으로 봐도 금이 보이니까 불안한 거고,
실제 임상에서도 금이 간 치아는 뽑는 게 원칙이라는 식의 판단이 많아지다 보니,
이런 경향이 점점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 환자 분의 치아 상태

 

하지만 이번 케이스는 같은 환자분의 두 어금니에 모두 금이 간 상황이었는데요.
하나는 살렸고, 하나는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로 치료하게 된 경우였습니다.
크랙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발치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 환자분은 좌우 어금니 모두 불편함을 느끼셨는데요.
오른쪽 치아는 치료가 어려우니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안내를 받으셨고,
왼쪽 치아는 이미 잇몸 염증이 진행되어 재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대학병원 진료는 여러모로 번거롭다보니 미세현미경 장비를 갖춘 저희 병원으로 내원하셨고,
양쪽 모두 재치료가 가능할지 확인하고자 하셨습니다.

 

치아를 살릴 수 있었던 경우 - 오른쪽 어금니(47번)

 

우선 47번 치아를 살펴보면, 분명히 치아에 금이 가 있었습니다. 미세현미경으로 보면 더 선명하게 관찰되는데요.
이 크랙이 치관부에 국한되어 있는지, 뿌리 쪽까지 진행되었는지는 발치하기 전엔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 미세한 크랙이 향후 어떤 경과를 보일 지 알 수 없다는 점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임시 치아를 장착한 상태로 1~3개월 정도 경과를 두고 봅니다.

 

 

환자분께서 임시치아를 장착하고도 특별한 증상 없이 잘 지내셨기 때문에,
결국 크랙이 뿌리까지 이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치아는 그렇게 크라운을 씌워 발치 없이 치아를 살려낼 수 있었습니다.
환자분의 신경관이 C자형으로 기형적인 형태였지만,
이는 극복 가능한 부분이었고, 실제로 신경치료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 발치가 필요했던 경우 - 왼쪽 어금니(37번)

 

 

반면 반대편 왼쪽 아래 어금니 37번 치아의 상황은 달랐습니다.
기존 크라운을 제거하고 나니, 내부엔 아말감 코어가 있었고, 이를 제거한 후에는 조금 깊은 크랙이 드러났습니다.조직도 매우 약해져 있었고, 염증도 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경관 구조가 C자형이었지만, 재신경치료 자체는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치료 도중 지속적으로 피고름이 배출되었고,
SINUS TRACT(치근 근처에 생긴 염증성 통로)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무리 신경 치료를 잘하더라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CT 촬영을 해보니 치아 뿌리 방향을 따라 뼈가 길게 녹아있었고, 이는 크랙이 뿌리 깊숙이 진행됐다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발치 후 염색해보니, 이 치아는 수직치근파절(수직으로 쪼개진 상태)이 일어난 상태였습니다.

 

 

이 정도로 깊은 크랙의 치아는 살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결국 발치 후 남은 뼈에서 고정력을 확보한 뒤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했고
염증 제거와 뼈이식도 동시에 진행해 마무리 했습니다.

​아래는 수술 2주 후, 그리고 1개월 후 환자분의 잇몸 사진 입니다.

 

아래는 환자분의 치료 전후 사진입니다.

 

 

■ 요약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크랙이라도
그 깊이에 따라 치료 방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이 간 치아는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운데요.
치관부에 국한된 크랙인지, 뿌리까지 이어진 크랙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교합 조정이나 그라인딩 등으로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통증이 심해지고 신경까지 영향을 줄 정도라면 그땐 크라운치료가 필요합니다.

​크라운이 치아를 깎아 씌워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공격적인 치료 방법이라 과잉 진료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진단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합 조정이나 그라인딩을 하지않고 크라운으로 넘어가면 과잉진료겠지만,
이미 치아가 벌어져 치수에 약간 영향을 주는 상태에선 크라운으로 넘어가는 것을 과잉진료로 보긴 어렵습니다.

​크라운 치료가 필요한 단계를 넘어, 증상의 발현이 극심한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신경 치료 후 크라운 치료를 하셔야 하고,
치아 뿌리까지 이미 도달한 경우엔 발치 임플란트로 가시게 됩니다.

​가장 좋은 건 조기에 진단하고 최소한의 치료로 막는 것이겠지만,
크랙이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발치가 아니라 살릴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크랙이 있다고 무조건 발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크랙이 치근까지 깊게 진행된 경우엔 발치를 고려할 수 밖에 없지만,
치관부에만 국한된 경우라면 충분히 치아를 살릴 여지가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합리적인 치료 계획입니다.
환자분들께서도 '금이 갔으니 뽑아야 한다'는 단편적인 판단보다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하게 치료에 접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vdOIWMio20o


 

 

 

※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요즘 치과에서 정말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 바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입니다.

 

💡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란?

기계 또는 전기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치과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디지털 또는 컴퓨터 제어 구성 요소를 통합하는
치과 기술 또는 장치의 사용.

 

예전에는 임플란트의 등장이 치과계를 뒤흔든 큰 사건이었는데요.
그 이후로 과연 치과계에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죠.
그 해답이 바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였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실제로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는지,
특히 치아를 본뜨는 방식에서 어떤 차이가 생겼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전통적인 치아 본뜨기 방식

 

치과에서 치아본을 뜨는 이유는, 손상된 치아를 복원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밀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입 안에서 직접 보철물을 제작할 수는 없기 때문에,
환자의 구강 상태를 그대로 재현한 모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치아의 모양을 재현하기 위해 주로 알지네이트라는 재료를 사용했는데요.
입 안에 맞는 트레이를 끼우고, 그 안에 찰흙 같은 재료를 넣은 후 굳을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입 안이 꽉 차서 불편하고 건조해지고, 얼굴에 묻기도 해 환자분들이 다소 불편함을 느끼셨습니다. 😥

 

 

보다 정밀한 본이 필요할 경우엔 실리콘 재료를 이용하기도 했고,
이렇게 떠낸 본 위에 석고를 부어 모형을 만든 뒤, 그 위에서 보철물 등을 제작하곤 했습니다.

 


3D 스캐너의 등장

 

이제는 이러한 과정들이 3D 스캐너의 등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장비 가격이 높고, 정확도나 속도 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장비의 성능도 많이 개선되고, 가격 부담도 낮아져 많은 병원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교정 진료 시 기존의 본을 뜨는 방식 대신 3D 스캐너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D 스캐너는 기존의 방식처럼 입안 전체를 덮지 않기 때문에
입 안에 들어가는 크기도 작고, 입술이 찢어지거나 묻는 불편감도 없습니다.

스캔에 익숙한 직원이 진행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더욱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캔이 끝나면 환자의 구강이 3D 데이터로 구현되고,
그 데이터는 바로 기공소나 관련 기관으로 전송됩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

 

앞으로도 치과 진료는 더욱 디지털화되어,
환자분들께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교정 장치 중 하나인 ‘인비절라인’의 경우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로 자료가 전송됩니다.

초창기의 인비절라인은 발치 교정 케이스엔 적용이 불가했는데요.
이제는 교정과 전문의들도 “그건 아마 될 거예요, 케이스 한번 찾아보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디지털 기술의 활용 범위는 계속 넓어지고 있습니다. 😀

저희 연세마이덴 치과에서도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세요! 🦷

 

1. 트리오스

 

연세마이덴치과의 트리오스를 통한 앞서나가는 진료

안녕하세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내원하시는 분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를 위해 '트리오...

blog.naver.com

 

2. 아이테로

 

인비절라인은 전용스캐너인 아이테로가 있는 곳에서 하세요

안녕하세요! 내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 치과입니다.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많은 학생분들이 계실 ...

blog.naver.com

 

3. 3D네비게이션

 

가이드 임플란트 /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로 광화문치과에서 안전하게 치료 받자!

안녕하세요. 연세 마이덴치과입니다. 임플란트를 내 치아처럼 편안하게! "내 치아 지키기"를 목표로 하는 ...

blog.naver.com

 

 

임플란트 하기 전 체크 포인트! 임플란트 해야되는데 어떤 치과를 선택해야 될까요?

임플란트를 안하는 치과는 없지만 제대로 하는 치과는 많지 않습니다 임플란트는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변...

blog.naver.com

 

 


 

오늘은 디지털덴티스트리가 치아 본뜨기에서
실제로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저희 연세마이덴치과로 연락주세요!

앞으로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치료 케이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 영상보기🔻
(이미지 클릭시 유튜브로 바로연결)
https://youtu.be/vNJosK0f7iE

 

 


 

 

 

 

 

※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치료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오늘은 치과가 무서워 진료를 미루고 계신

환자분들을 위한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치과 공포증이 있는 분들의 공통된 특징

 

치과가 두려워 내원을 오랫동안 망설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어금니 한 쪽이라도 씹는 게 가능하면 불편해도 참으시는데요.

그러다 양쪽 모두 식사가 어려워지고, 입에서 고름 냄새가 나고,

주변 사람들이 피하는 느낌까지 들면… 그제서야 조심스럽게 치과 문을 두드리십니다.

다만, 문제는 치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면 위장까지 망가지고, 결국 전신의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그만큼 치아는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치과 치료는 단순한 ‘미용’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번 환자분도 치과 공포증을 가진 분이셨는데요.

치아가 많이 망가져 있었지만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살리고,

꼭 필요한 부분만 치료하고 싶다는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오셨습니다.

 

 

다만 환자분의 구강 상태를 확인해보니, 몇몇 치아는 이미 뿌리 끝까지 염증이 퍼져 있었고,

치아들이 손으로 건드리면 빠질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

저희는 뽑기 전에 무조건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요.

이런 경우엔 뽑지 않고 둘 경우, 옆의 치아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한 발치 후 임플란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CT 촬영은 필수! 네이게이션 임플란트로 정확한 식립

 

 

임플란트 수술은 그냥 발치하고 심는 것이 아닙니다.

CT를 통해 남은 뼈의 양을 확인하고,

위아래 교합의 중심에 정확히 식립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또한 아래턱은 하치조 신경관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해야하고,

위턱은 상악동과 같은 해부학적 구조물이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살릴 수 있는 치아'는 끝까지 살리고, 나머지는 임플란트로!

 

 

이번 환자분의 경우, 앞니는 모두 발치했고

어금니 쪽도 상태가 안 좋은 부위는 발치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치아는 가능한 살렸습니다.

나머지 치아의 잇몸도 모두 상태가 좋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잇몸 치료를 병행했고,

열심히 양치하며 관리해보자고 환자분과 함께 약속했습니다. 🦷

 


전신마취 없이, 수면진정요법으로 치료 진행

 

환자분은 치과 공포증이 있었지만 전신마취 하지 않았고,

수면제를 복용하여 긴장이 풀려 졸린 상태에서 편하게 수술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총 3번에 나뉘어 임플란트 치료를 마무리했는데요.

각 시술 때마다 마취를 심도있게 하고 있기에

임플란트 식립할 때 잇몸 치료와 뼈 이식까지 모두 함께 진행했습니다.

앞니의 경우에도 고정력이 충분히 확보되어,

임시치아도 당일에 바로 넣어드렸기 때문에,

치아가 없는 기간 없이 치료를 이어가실 수 있었습니다.


반년 만에 변화된 치아, 건강도 자신감도 UP!!

 

치료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확연했는데요.

불과 6개월 만에 이 환자분은 음식을 잘 씹고, 잘 웃고,

스스로의 구강 상태에 자신감을 갖고, 이제 위생 관리에도 신경 쓰게 되셨습니다.

 

자연 치아보다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임플란트, 그리고 위화감 없는 교합 상태까지.

임플란트를 심은 부분과 원래 치아의 경계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완성되었고, 환자분도 너무 만족해하셨습니다.

환자분은 여전히 마취할 때는 긴장하시는데요.

하지만 "내가 마취만 잘 참으면 치료 중간엔 안 아프구나"하는 신뢰가 생기셨어요.

하지만 앞으로 치아를 잘 관리해나가시면서,

공포증을 점점 극복해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여러분도 치과가 무서워 진료를 미루고 계신가요? 😣

 

"그냥 참자, 곧 괜찮아지겠지..."

 

이렇게 미루다 보면 치료 시기를 놓쳐,

간단히 해결될 문제도 더 큰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치과 공포증이 부르는 더 큰 문제

 

치아는 스스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초기에 간단한 치료로 끝낼 수 있었던 충치나 잇몸 질환도,

치료를 미루다 보면 결국 발치나 임플란트 수술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죠.

이 경우, 치료 시간도 길어지고, 비용도 커지며, 무엇보다 고통도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치과 공포증을 가진 많은 분이 가장 걱정하시는 게 바로 '마취'일텐데요.

하지만 사실, 마취만 잘되면 치료 중엔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세 가지입니다.

 

① 마취 자체가 아프지 않게 가능한가?

② 마취가 잘 안 될 때, 추가적인 대처가 가능한가?

③ 환자에게 맞는 다양한 마취 방법이 준비되어 있는가?

 


💡 연세마이덴치과의 마취 시스템

 

 

저희는 환자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다양한 마취 방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가글 마취 – 입 안을 헹구는 간단한 방식,

구강 내 넓은 부위에 표면 마취 효과 제공.

🔹 연고형 마취 – 연고 형태로 도포하여 국소부위의 감각을 둔화,

주로 주사 마취 전에 미리 사용하여 바늘 삽입시 통증을 줄임.

🔹스프레이 마취 - 마취제를 분무, 특정 부위의 표면 감각을 둔화.

주로 주사 마취 전에 미리 사용하여 바늘 삽입시 통증을 줄임.

🔹 컴퓨터 무통 마취 – 컴퓨터로 제어되는 기기 사용.

압력을 일정하게 조절하여 마취액을 통증 없이 주입.

마취제 주입 시 발생하는 통증을 최소화하여,

특히 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환자에게 유용함.

🔹 수면 진정 마취 –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를 수면 상태에 가깝게 만들어,

치료 중의 불안과 공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환자분은 약간 졸린 상태에서 긴장 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면 마취는 특히 치과 공포증이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치과는 더 이상 무서운 곳이 아니에요 😊

치과 공포증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고 계셨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다양한 마취 방법으로 두려움없이 이제는 편안하게 치료 받으세요.

 


 

오늘은 치과의 다양한 마취 방법과 수면 마취를 통해

치과 공포증을 극복한 케이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치료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치료 케이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 영상보기🔻
(이미지 클릭시 유튜브로 바로연결)


 

 

 

 

 

※ 본 게시글은 의료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치료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익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상업적 광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오늘은 요즘 저희 병원에 자주 내원하시는

복잡한 임플란트 케이스 중 하나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래와 같은 고민을 안고 오시는데요.

 

"다른 데선 어렵다고 했는데, 혹시 임플란트 가능할까요?"

"예전에 임플란트를 했는데, 염증이 심해서요. 이거 다시 해야 하나요?"

"제가 시간이 얼마 없는데, 가능한 한 빨리 임플란트를 끝낼 수 없을까요?"

 

이런 고민을 갖고 병원을 찾는 분들 중에는

‘발치 즉시 임플란트’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신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이미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많은 증례가 올라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분 역시 해당 케이스에 속하셨습니다.

 

 

 

환자분은 처음엔 '왼쪽 아래 어금니의 잇몸 고름 주머니를 치료하고 싶어요'하고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해당 치아에 수직치근파절(세로로 갈라짐)이 있어, 결국 임플란트로 가시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치료 후 일정 기간 경과를 보고 임플란트를 식립하지 않고,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하셨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캐스트 포스트 (쇠기둥) 제거 및 크랙 발견

 

 

환자분은 해당 치아에 '캐스트 포스트(쇠기둥)' 2개가 박혀있는 상태셨어요.

그리고 해당 치아(36번)와 그 옆 치아 모두 신경치료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환자분은 최대한 발치 없이 해결하길 원하셨지만, 치아에 크랙이 발견되면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셔야 했기에 해당 부분은 먼저 설명드렸습니다.

 

환자분의 잇몸을 살펴보면 여드름 위치가 뿌리 쪽이 아닌 상방에 위치해 있고,

치아의 뒤 뿌리 쪽 종축으로 뼈가 녹아있었기에 상태가 좋다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환자분께서 최대한 치아를 살리길 원하셨지만 아쉽게도

포스트 캐스트 2개를 제거하고 보니 치아에 크랙 라인이 분명히 보였습니다.

 

해당 크랙 라인과 앞서 살펴본 뼈가 녹은 양상이 분명히 들어맞는 부분이 있었기에,

저희는 굳이 치아를 살리는데 비용을 투자하지 마시고, '발치 즉시 임플란트'로 하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 수술 과정

 

 

해당 환자분은 치아의 뒤쪽 뿌리 주변 뼈가 많이 녹아있는 상태였습니다.

다만 앞쪽은 염증이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비교적 건강한 뼈가 남은 상태였는데요.

그래서 가운데의 중간 뼈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고정력을 얻으려 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위의 사진 속 빨간 선과 같이 아래엔 하치조 신경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이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심지어 해당 환자분은 신경관이 상당히 가까이 위치한 케이스라 더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남은 뼈에서 고정력을 탄탄하게 잘 얻는데 성공하여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후,

힐링 어버트먼트를 얹어 2차 수술까지 당일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임플란트의 치료 기간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인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 환자분은 발치한 날 2차 수술까지 진행된 비교적 드문 케이스였습니다.

보통은 1차와 2차 수술 사이에 약 3개월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을 아예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꿰매고 난 후 2주 뒤 실밥을 풀러 오셨을 때인데요.

고름 주머니도 사라졌고, 잇몸이 거의 치유가 끝난 상태였습니다.

 

 

한 달 후 경과를 봐도 잇몸이 염증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임플란트와 뼈가 붙는 것이 보여 맞춤형 지대주을 제작하고,

아래와 같이 크라운을 씌워 최종적으로 임플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환자분은 앞의 치아는 발치하게 되었지만,

뒤쪽 치아는 아주 깔끔하게 신경치료가 마무리되어 더 오래 유지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전/후 비교 후기

 

 

 

치료 전후 사진을 보시면 올라왔던 잇몸 염증도 가라앉고,

임플란트 한 치아도 치아 색으로 깔끔하게 치료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치료 전후의 사진을 비교해 봐도 치료 결과는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잇몸 염증도 더는 보이지 않고, 치아 주위의 뼈 또한 잘 차올라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환자분은 찝찝한 고름, 염증 냄새가 사라진 깔끔한 잇몸을 얻으셨습니다.

또한 발치 즉시 빠르게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3개월 만에 깔끔한 임플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수술 이후로 환자분께서는 신경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셨고,

'발치 즉시 임플란트'에 관해서도 처음엔 반신반의하셨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에게도 적합한 케이스였구나' 하고 인정하셨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 어떻게 가능한가요?

 

 

우리나라는 음식 자체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이 많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치아에 금이 가거나 쪼개지고 파절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 신경치료나 치주치료를 받는 것이지만,

이것이 잘 안되어 결국엔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분이 임플란트까지는 이해하시는데,

'발치 즉시 임플란트' 수술에 관해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십니다.

 

환자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 아래와 같을 거예요.

"보통은 뽑고 한참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요?"

"어떻게 염증이 있는 부위에 바로 임플란트가 가능한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3가지 핵심!

1. 염증이 재발하지 않게 완전히 제거하는 것
2. 얼마 남지 않은 뼈에서 고정력을 얻는 것
3. 잇몸의 상태와 관계없이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

 

이 세 가지가 충족될 때만 발치 즉시 임플란트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뼈가 고르게 잘 남아있는 경우라면,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는 것은 비교적 쉬울 수 있습니다.

 

다만 발치 와 염증 제거 후, 남아 있는 뼈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탄탄한 고정력을 얻을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과를 선택하시기 전에, 해당 치과가 어떤 치료를 해왔는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왔는지에 관한 증례를 꼭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발치 즉시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치료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게시글의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치료 케이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치과일타 닥터꼬집 영상보기🔻
(이미지 클릭시 유튜브로 바로연결)

https://youtu.be/1Ovth_ZhVuk

 


 

 

 

 

 

+ Recent posts